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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쿠해피입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원인, 전염성,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몸도 마음도 많이 고생하는데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재활성화로 인해 국소화 되고 물집이 생기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보다 고령 노인 분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대분분의 경우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전신으로 퍼져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생원인
1차 감염(수두) 후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는 신경 주위에 휴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면역력이 떨어 졌을때 재활성화되어 감각 신경을 따라 피부로 이동하여 대상포진을 유발합니다.
증상
대상포진은 피부 분포가 특징입니다.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얼굴, 가슴, 발, 다리 등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입이나 귀 내분에 수포를 유발하고 생식기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1 ~ 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으로 나타나고, 열이나 두통도 발생합니다. 수포는 젊은 성인의 경우 2 ~ 3주 이내, 노년층은 3 ~ 4주 이내에 회복합니다. 통증은 일반적으로 압통이나 피부의 국소 통증입니다. 한 부위에서만 나타날 수 있고 전체로 퍼질 수도 있으며 따끔 거리는 느낌의 통증을 보입니다. 통증은 수포가 사라진 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며 이것이 포진 후 신경통입니다. 드물게 수포 없는 통증이 발생하거나 통증 없이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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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빠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게만 전파되고, 감염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수두에 걸리게 됩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피부에도 바이러스가 있기는 하지만, 전신으로 파종된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피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공중으로 전파되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염성은 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급성기 동안 다른 사람에게 직접 접촉에 의하여 전염될 수 있으므로 노년층, 면역력 저하된 사람, 임산부, 예방접종 전인 영유아 등 수두 감염 병력이 없는 사람과 접촉을 지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방법
1. 예방접종
- 노년층에서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60세 이상인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증상이 일반적으로 덜 심각하고 신경통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어집니다.
2. 면역력 증진
대상포진은 외부의 의한 병이 아닌 몸 안에 휴면 상태에 있던 수두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저하로 오는 질병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예방은 물론 발병했다 하더라도 후유증 없이 2 ~ 3주 안에 치유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방법은?
● 스트레스 관리
●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
● 균형 잡힌 식단
● 장 건강하게 유지
● 충분한 수면 확보
면역력이 약해지면 보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기게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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