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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3'에서 가장 주목받는 순간 중 하나, 바로 첫 번째 탈락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했던 그 팀이 첫 탈락을 했다는 결과에 많은 시청자분들께서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3 첫 번째 탈락 팀은 누구이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미션 해상 폭탄 제거 작전🧨
1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 3‘ 첫 번째 ‘본 미션’인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미 특수부대의 벽을 넘지 못한 UDT는 ‘데스매치’행이 가장 먼저 확정됐었고, 그다음 UDU와 특전사 대결에서 UDU승, HID와 707 대결에서는 707 승으로 UDT, 특전사, HID 세 팀이 데스매치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데스매치
🚙3톤 군용 트럭 밀기 미션
미션 요약
1. 5kg 사낭 80개를 군용 트럭에 적재 (총 400kg)
2. 부대원이 트럭을 보급 포인트까지 밀어 이동
3. 200kg 통나무 5개 추가로 적재 (총 1,000kg)
4 트럭과 부대원 모두 결승점을 통과하면 미션 종료
5. 트럭이 라인을 벗어나면 실격
총 미션 무게는 군용 트럭 3,000kg + 사낭 400kg + 통나무 1,000kg = 4,400kg입니다.
첫 번째 데스매치 미션은 ‘3톤 군용 트럭 밀기로 ’ 5kg 사낭 80개를 적재함에 적재 후 통나무까지 밀로와 200kg 통나무 5개를 추가로 적재 후 결승점까지 밀어야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데스매치 과정에서 세 부대는 전력을 다해 보급품을 실은 뒤, 트럭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금세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대원들은 악과 깡,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을 보여주였으며 급기야 UDT 정종현 대원은 ‘네 발’로 기며 머리로 트럭을 밀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온몸에서 땀을 쏟아내는 상황에도 부대원들은 “지금 힘든 것보다 여기서 집에 가면 훨씬 더 수치스러울 거고 죽고 싶을 거다”, “어디가 부러져도 해야 된다”며 사력을 다했습니다.
마침내 1등으로 UDT가 압도적인 거리 차이로 들어오고, 2등으로 HID트럭이 결승선을 넘으며 결국 첫 번째 탈락부대는 특전사로 확정되었습니다. 탈락이 확정 가운데에서도 특전사 대원들은 “아직 안 끝났어! 밤을 새도 좋으니까 골인한다!”라며 끝까지 미션을 완수해 냈습니다.
이후 탈락한 특전사 대원들은 “우리를 기억해 주십시오”라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 MC군단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습니다.
마치며
지난 시즌 우승팀이 특전사가 첫 번째 탈락부대가 탈락해서 너무나 놀랐고, 아직 자기 역량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많은 부대원들의 뜨거운 눈물을 보니 가슴이 많이 웅클했습니다. 특전사대원분들 너무나 고생이 많았고, 모든 미션들을 하셨던 각 특수부대 대원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남은 부대원들은 다음 미션을 안전하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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